PAX경제TV
‘지역 내 강남’ 입지 신규 단지 인기...'똘똘한 한 채' 선호 심화
새 정부 출범과 기준금리 인상 등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이어지면서, 입지 중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 ? 대구 수성구 ? 인천 연수구 ? 대전 유성구 등 ‘지역 내 강남’ 이라고 불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경우 주거 ? 업무 ? 문화 ? 상업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 조성돼 있는데다, 집값 상승폭도 상대적으로 큰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지역 내 강남’ 분양시장 인기
대구 수성구에서는 KCC건설이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을 분양 중이다. 아파트 전용 74 ~ 160㎡ 총 75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성구는 서울 대치동과 비견될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주거와 업무·상업 등 각종 인프라가 기 형성돼 있어 대구의 강남 이라고 불린다.
국토일보
길어지는 여름, 가치 높아지는 도심 속 숲세권 단지 ‘KCC 수성포레스트 스위첸’ 분양 중
기상청, 7~8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확률 50%… 도시 숲 조성사업 확산세 휴식공간 충분한 도심 속 ‘숲세권’ 단지. 분양시장서도 인기… ‘고공행진’ 최근 5월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폭염 전조 현상이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3개월 기후 전망에 따르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 7~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로 예측했다.
머니S
테라스·복층·펜트하우스 '뉴노멀 라이프'…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분양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파동 118-118번지 일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문화일보
“쾌적한 삶 즐겨요”…공세권·숲세권 분양 쏟아진다
친환경단지 잇단 공급 대구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5분 거리 강변 산책로 자랑 이달 인천 ‘힐스테이트 불로’ 용해산·만수산 등 녹지 풍부 하반기 동대문 휘경3 재개발 중랑천 공원·배봉산 등 인접
서울신문
폭염도 괜찮아… 도심 숲세권에 살어리랏다
숲은 치유다. 숲의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숲의 소리는 머릿속의 어지러움을 씻어 주며 집중력을 높여 준다. 실제로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주거지 인근에 숲이 있는 경우 여름 한낮의 평균기온을 3~7도 완화해 주고 소음 감소와 대기정화 기능,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른바 ‘숲세권’이 주거지 선택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